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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적극행정·정책소통 우수공무원 표창

최우수 김도연 사무관·맹정수 주무관 선정

  • 웹출고시간2024.01.08 13:32:54
  • 최종수정2024.01.08 13:32:54

김형렬(왼쪽 세 번째) 행복청장과 적극행정·정책소통 우수공무원 수상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행복청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8일 정부세종청사 6동 국제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2023년 정책소통 우수공무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행복청은 해마다 상·하반기 2차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최우수상은 적극적인 홍보와 기업유치활동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세종테크밸리) 조성에 기여한 도시성장촉진과 김도연 사무관에게 돌아갔다

국제협력팀 오현주 주무관과 교통계획과 차영진 주무관은 우수상을 받았다. 오 주무관은 해외 수도이전 국가에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전파하고 국내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한 공로다. 차 주무관은 행복도시 여건변화에 맞춰 교통개선대책 수립에 기여했다.

혁신행정담당관실 정지화 서기관과 공공청사건축과 홍유석 주무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 승진 가점 등의 인사 특전이 부여된다.

2023년 정책소통 최우수 공무원으로 영상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해 행복도시 정책내용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고 대국민 호응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도시공간건축과 맹정수 주무관이 뽑혔다.

도시정책과 허정민 주무관과 광역도로과 이종렬 주무관은 우수상을 받았다. 정책소통 우수공무원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이 수여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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