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1.26 13:51:17
  • 최종수정2023.11.26 13:51:17

윤건영(앞줄 왼쪽 두번째) 충북교육감이 24일 '2023년도 모범 교육공무직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19명이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충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은 '2023년도 모범 교육공무직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박경화 청주중 교무실무사 등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교육공무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들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정숙 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 행정실무사 △성은미 산성유치원 교무실무사 △나기녀 용아초등학교 조리사 △이영미 운천초등학교 교무실무사 △조미영 원평중학교 교무실무사 △박경화 청주중학교 교무실무사 △정애경 청주중앙여자중학교 전문상담사 △유주영 청주외국어고등학교 행정실무사 △남기정 충주남한강초등학교 교무실무사 △정순란 충일중학교 영양사 △장여진 국원고등학교 행정실무사 △설용일 제천상업고등학교 교무실무사 △김명숙 청암학교 특수교육실무사 △노미애 옥천교육지원청 학습상담사 △김경순 영동초등학교 교무실무사 △김현영 은여울중학교 청소년지도사 △박종자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 교무실무사 △이향숙 동성중학교 교무실무사 △이서윤 단양초등학교 교무실무사.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