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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체육회-진천군지회 간담회 개최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협력 등 약속

  • 웹출고시간2023.10.24 17:20:06
  • 최종수정2023.10.24 17:20:06

충북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가 송기섭(오른쪽) 진천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진천군을 방문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도장애인체육회와 진천군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공모와 장애인 선수 취업 지원 등을 논의했다.

또한 내년 진천에서 열리는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내년 개최되는 충북장애인도민체전은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 예산 최초 지원과 대회기간 확대로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진천군 특색에 맞는 대회가 개최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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