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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원 중원대 총장,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캠페인에 동참

다음 주자로 한국교원대 김종우 총장, 대원대 김영철 총장 지목

  • 웹출고시간2023.10.17 14:49:54
  • 최종수정2023.10.17 14:49:54

황윤원 중원대 총장이 17일 학교, 교사, 학부모가 '상호 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중원대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은 17일 학교, 교사, 학부모가 '상호 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최근 교권 침해가 증가함에 따라 학생 인권 존중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 및 교권 확립을 위해 시작했다.

황 총장은 이날 '상호 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 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황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미래 인재를 키우는 학교교육 현장의 구성원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교원대 김종우 총장, 대원대 김영철 총장을 지목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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