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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예술단 '시민 위로 희망·치유 콘서트' 성황리 막

옥산근린공원 특설무대 500여 명 방문
국악·무용·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 선봬

  • 웹출고시간2023.09.24 15:02:02
  • 최종수정2023.09.24 15:02:02

청주시립예술단이 지난 22일 옥산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위로 희망&치유 콘서트'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립예술단의 '시민 위로 희망·치유 콘서트'가 상황리 막을 내렸다.

청주시는 지난 22일 옥산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 대회에 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 지역 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두 차례 걸쳐 진행된 이 공연은 시립국악단 수석단원인 신민정의 가야금 연주와 시립무용단 수석단원인 박현진·박정한의 설장고로 시작됐다.

이어 특별 출연한 '블루윈드 앙상블'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립합창단의 수려한 화음으로 무대는 다채롭게 꾸려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는데 예상보다 높은 호응도로 공연을 마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공연을 다채롭게 기획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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