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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 출범

이완영 회장 취임, "평화통일 실현 앞장"

  • 웹출고시간2023.09.21 13:36:31
  • 최종수정2023.09.21 13:36:3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가 제21기 출범식을 갖고 단체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가 출범했다.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는 최근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21기 출범식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출범식에는 박경국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등이 참석했고 회장에는 이완영 전 충북도의원이 취임했다.

출범식은 방병철 간사의 사회로 회장 취임사,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정기회의는 이 회장의 주재로 제21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와 임원 인준, 사업계획 토론 등이 이뤄졌다.

신임 이 회장은 "민주평통은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 준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의 개척자로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21기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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