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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8 13:53:27
  • 최종수정2023.09.18 13:53:27
[충북일보] 옥천군보건소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한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생후 6개월~9세 미만)는 20일, 13세 이하 어린이(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무료 접종한다.

65세 이상 노인은 첫날 접종자 쏠림 방지를 위해 접종 시기를 분산했다. 65세 이상은 10월 11일, 70~74세는 10월 16일,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장소는 군내 24곳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지소 등이다. 주소와 관계없이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때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군 보건소는 국가 무료 예방접종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14~64세 군민에게 10월 23일부터 백신 소진 때까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유료(비용 1만1천 원)로 예방접종을 할 예정이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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