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탄소 식생활 확산·농식품 안전관리 확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3개 기관 협약

  • 웹출고시간2023.09.18 16:53:13
  • 최종수정2023.09.18 16:53:13

김춘진(오른쪽 다섯 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정덕화(오른쪽 여섯 번째) 대한민국GAP연합회 회장 겸 한국농식품안전관리원 원장 등이 공사 본사에서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확산, 농식품 안전관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대한민국GAP연합회, ㈜한국농식품안전관리원은 18일 공사 본사에서 안전한 농식품 생산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실천 △HACCP과 GAP 기반 농식품 안전관리 △교육 컨설팅 등의 정보·기술 교류로 안전한 농수산식품 확보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ESG 경영 확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대한민국GAP연합회는 GAP제도와 GAP인증 농산물의 생산 확대를 위한 연구와 정보교류 협력을 도모하며 국내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농식품안전관리원은 경남 유일의 HACCP교육원으로 교육 컨설팅뿐만 아니라 식품 원료와 가공품의 안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춘진 공사 사장은 "각 기관이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K-푸드 수출 확대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 안혜주 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