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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60초로 즐기는 제천 숏폼 공모전 눈길

제천을 담은 짧은 영상 직접 만들고 모두와 공유

  • 웹출고시간2023.08.21 13:15:45
  • 최종수정2023.08.21 13:15:45

제천시가 마련한 '60초로 즐기는 제천 숏폼 공모전' 알림 포스터.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마련한 '60초로 즐기는 제천 숏폼 공모전'이 높은 관심 속에 절찬리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제천을 담은 짧은 영상을 직접 만들고 모두와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관광·미식·역사 등 제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라면 나이나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1분 이내로 제작한 영상을 #제천시숏폼영상공모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 후 이메일(kh1000j@korea.kr)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보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2개 매체를 통해 출품할 수 있도록 참여의 장을 넓힌 점이 눈에 띈다.

창의성, 대중성, 기술적 완성도, 영상 반응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36개 작품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1천150만원으로 최우수 1 작품 200만 원, 우수 2 작품 각 100만 원, 장려 3 작품 각 50만 원, 참가상 각 30 작품 각 20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제천의 매력을 찾게 됐으면 좋겠다"며 "나만의 재치와 감성을 가득 담은 콘텐츠로 크리에이터와 SNS 이용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공모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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