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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사관 6천명, 국립묘지 호국안보 체험교육

국립묘지 호국안보 체험교육 정례화
국립 괴산호국원

  • 웹출고시간2023.07.11 14:47:22
  • 최종수정2023.07.11 14:47:22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입교한 학군사관들이 현충탑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국립괴산호국원
[충북일보] 국가보훈부 국립괴산호국원은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입교한 학군사관 약 6천명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호국안보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교육은 지난 3월 8일 체결한 괴산호국원과 학생군사학교 간 업무 협약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난 10일부터 약 2달간 체험교육으로 장교 임관후보생의 애국·안보정신 및 올바른 국가관을 함양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먼저, 괴산호국원에 안장된 1만 8천 500여 호국영령 앞에서 위국헌신의 각오를 다진다.

이어 호국원 소개와 참배예절 교육, 안장방식 설명 등의 시청각교육으로 마무리된다.

괴산호국원은 군사학교와 협업으로 장교 임관후보생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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