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미스 충북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본선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충북도내 미인들의 백미를 가리는 2008미스충북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대회에 앞서 사회복지시설과 기업체를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외모는 물론 아름다운 마음씨를 맘껏 뽐냈다. 25일 라마다플라자청주호텔 입소를 시작으로 번호추첨, 체위 측정 등 기본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보들은 곧바로 상수허브랜드, 청남대를 방문한데 이어 26일에는군무교육을받으며경쟁에돌입했다.
대회를 이틀 앞둔 27일에는 노인전문요양원인 현양원과 충북의 대표기업인 LG생활건강을 방문해 봉사의 손길을 전했다.
이들의 일정을 화보로 엮어 보았다.
25일 청원 문의면 청남대를 방문한 미녀들이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며 청남대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김태훈 기자27일 청주 현양원을 방문한 후보들이 어르신들의 휠체어를 밀어드리며 말동무를 해주고 있다.
ⓒ김태훈 기자후보들이 입소식후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김태훈 기자25일 라마다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입소식에서 후보들이 본선대회까지 자신의 이름과 함께 불려질 번호표를 집어들고 있다.
ⓒ김태훈 기자청주산단내 LG생활건강을 방문한 후보들이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김태훈 기자후보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워킹 연습을 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