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충북 심사위원장을 맡은 송기윤 "예년에 비해 참가자 수가 증가했으며 내용면에서도 훌륭한 참가자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미의 사절로 아름다운 외모와 지성미를 균형있게 갖춘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균형과 조화를 이룬 육체, 건강과 생기 넘치는 몸의 움직임에 심사의 주안점을 뒀다"며 "이와 함께 후보자 개개인의 개성과 재능 인성, 교양에 주목했다"고 했다.
또 "참가자 자신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가꾸면 인생에 좋은 결과를 미친다"며 "글로벌 시대 충북의 미를 세계에 알릴 사절로 본분을 다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위원장=송기윤((사)중소기업 성공을 돕는 사람들 이사장) △위원=이봉표(충북일보 이사) 곽한수(디오느컴파니회장) 김정자((주)미성LNI과장) 최은정((주)태우 이사) 조화자((주)늘푸른개발 대표이사) 송일(아뜰리에아카데미대표) 국용호(아홉가지약속치과 대표원장) 주용훈(예미담치과원장) 조동현(강남미성형외과 원장) 이두희(이즈치과 원장) 주진만(보떼아트굴 태표이사) 김수희((주)더좋은디엔씨 회장) 이상석(한국일보 부사장) 송만배(제천시문화원장) 임현숙(세명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박진실(법무법인 베스트 대표변호사) 오석진(쥬드쥬얼리대표이사) 전유봉(스쿠버다이버산업개발 대표이사) 고형종(엑터즈스튜디오 대표이사) 조윤오((주)뷰티플얼짱몸짱 총괄이사) 이풍용(동트는독도한의원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