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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규 직원 대상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관람

  • 웹출고시간2024.04.29 14:46:39
  • 최종수정2024.04.29 14:46:39

충주시청 신규 직원들이 충주항일독립운동역사관을 관람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이달 29일부터 한 달 동안 시청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충주항일독립운동역사관 관람을 실시한다.

이번 관람은 지난 2019년 전직원 관람 이후 올해까지 신규 임용된 직원 425명이 참석한다.

충주시 칠금11길 40(칠금동)에 위치한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은 광복회 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10월 5일 개관해 2019년 12월 12일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항일독립운동역사관에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주요 연표 △충북지방의 3.1운동 현황, 독립운동 인맥도 △충북지방 만세 시위 통계표 △대한민국 초기내각 임정 인적 계승 △충북지방 의병 전쟁 상황 알림 등의 항일독립운동 관련 자료 등 3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관람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관람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은 평일 오전 9시 30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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