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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경제기업과, '팜토리'와 함께하는 일손이음 봉사

  • 웹출고시간2024.04.28 14:43:02
  • 최종수정2024.04.28 14:43:02

충북도 경제기업과 직원들이 지난 27일 청주 농업회사법인 '팜토리'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팜토리
[충북일보] 충북도는 지난 27일 경제기업과 직원 24명과 청주시 오창읍 소재 농업회사법인 '팜토리'에서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재배업체인 팜토리는 100평 수직농장에서 로메인, 케일 등 15가지 품목을 수경재배하는 스마트팜 농장이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모종 옮겨심기와 포장 등의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일손 봉사 이후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해 정중리 근방 도보를 따라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일)을 실시했다.

이혜란 경제기업 과장은 "직원들이 관내 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한 뜻으로 모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농가와 기업체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팜토리 관계자는 "주말임에도 우리 기업에 일손이 부족하다고 하니 이렇게 달려와 주신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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