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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겟올라잇 초청 '포레스트 재즈 나잇' 개최

서울 청담, 부산 해운대를 대표하는 인기 라이브 재즈바
깊은 숲속 밤하늘 아래 즐기는 이색 공연, 기억에 남을 특별한 여행 선사

  • 웹출고시간2024.04.24 14:12:18
  • 최종수정2024.04.24 14:12:18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가 오는 27일 여는 겟올라잇(Get All Right)과 함께하는 '포레스트 재즈 나잇'.

ⓒ 호반호텔앤리조트
[충북일보] 본격적인 야외활동 계절에 접어들며 공연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각종 음악 페스티벌 소식이 가득한 가운데 깊은 숲속을 무대로 펼쳐질 이색 재즈 공연이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는 오는 27일 오후 8시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에서 겟올라잇(Get All Right)과 함께하는 '포레스트 재즈 나잇'을 개최한다.

겟올라잇은 서울 청담동과 부산 해운대의 대한민국 최초의 올라운드 라이브 클럽으로 매일 밤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공연이 진행돼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포레스트 재즈 나잇' 공연에는 색소폰, 바이올린, 보컬로 구성된 겟올라잇 소속 3인조 퍼포먼스 팀 '리얼 플레이어즈'가 출연해 오후 8시부터 40분간 재즈와 팝,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인 2만5천원의 입장료에 무료 드링크 한 잔과 치즈, 스낵, 과일 등 간단한 안주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국제 사이더 품평회 17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댄싱사이더의 사과 발효주 1병과 말레이시아 천연 미네랄 아실리스 생수 1병도 특별 증정한다.

또 추가 와인과 맥주, 음료는 별도 이용할 수 있고 공연의 여운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브이탑 스파 앤 가든은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 자녀와 동반한 부모들의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해 '스타 포레스트' 체험 프로그램은 30분 앞당긴 오후 7시30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 '스타 포레스트'는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별을 직접 관측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일요일 저녁 무유공간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포레스트 리솜 관계자는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색으로 변신하는 4월 마지막 주말, 하늘 숲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재즈 공연을 준비했다"며 "루프탑에서 보는 일몰 또한 비경으로 시간이 되면 공연 전 둘러봐도 좋을 것"이라고 팁을 알렸다.

'포레스트 재즈 나잇'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스트리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브이탑 스파 앤 가든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포레스트 뷰를 조망할 수 있는 리조트 내 최고 명당으로 프라이빗한 스파 공간에서 오붓하게 휴식을 취하며 스파를 즐기거나 산책할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브이탑 가든 한편의 요가 공간에서는 매 주말 오전 10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긴장된 몸과 마음에 온전한 여유와 힐링을 주는 투숙객 대상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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