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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연합, 민주당과 합당 의결…내달 2일 마무리

국민의미래, 30일까지 국민의힘과 합당 절차 마무리

  • 웹출고시간2024.04.22 16:42:59
  • 최종수정2024.04.22 16:42:59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이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흡수 합당 절차에 착수했다.

국민의미래도 오는 30일까지 국민의힘과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입장이다.

더불어민주연합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7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과 더민주연합의 합당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민주당도 당무위원회와 중앙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2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인데, 비례 당선인들에게 다음달 3일 열리는 원내대표 선거에 투표권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민주연합은 민주당·새진보연합·진보당·시민사회 등 범야권이 모여 만든 위성정당으로 총선을 앞둔 지난달 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총선에서 모두 14명이 당선됐다.

국민의미래도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국민의힘과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에서 합당을 의결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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