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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에 '한문철 변호사' 초청

23일, 진천군민회관

  • 웹출고시간2024.04.15 10:59:42
  • 최종수정2024.04.15 10:59:42
[충북일보] 진천군이 2024년 첫 번째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에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했다.

오는 23일 진천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한 변호사를 초žh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블랙박스 영상 속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 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진천 교통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 실용적 수칙들도 함께 설명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SBS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등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강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진천군민회관에서 개최되며, 사전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평생학습센터(043-539-3741~5)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가족의 안전과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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