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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4년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 추진

소규모 수리 지원…35만 원→40만 원으로 인상

  • 웹출고시간2024.03.07 13:34:21
  • 최종수정2024.03.07 13:34:21
[충북일보] 괴산군은 올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은 8명의 전기·가스·주택설비 등의 기술자가 소규모 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즉시 방문해 생활 불편을 처리한다.

지난해에는 가구당 35만 원 한도로 소규모 수리를 지원했지만 올해는 자재비 상승 등으로 40만 원으로 인상해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83가구의 가정을 방문해 보일러 고장 등의 소규모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다양한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약계좌(괴산사랑1인1계좌)에 모금된 후원금으로 진행한다.

서비스 희망자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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