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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13 14:32:29
  • 최종수정2024.02.13 14:32:29

㈜부경건설 관계자들이 충주시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부경건설은 충주시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받은 현금은 겨울한파에 힘들게 지내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정석 대표는 "이번 겨울은 유난히 한파가 심해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우 교현안림동장은 "한파가 심한 추운 겨울철 현금 지원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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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