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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07 14:35:07
  • 최종수정2024.02.07 14:35:07
[충북일보] 괴산소방서는 설 연휴기간인 8~13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중점 추진사항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아파트 및 전통시장 화재예방 순찰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임병수 서장은 "군민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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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