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현장점검 및 산업안전 대진단 집중

  • 웹출고시간2024.02.07 14:33:59
  • 최종수정2024.02.07 14:33:59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관계자들이 7일 '24년 제3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음성군 대소면 일원에서 패트롤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는 7일 '24년 제3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음성군 대소면 일원에서 패트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공단 현장점검반은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또 설 명절을 앞둔 재해취약시기에 대비해 3대 사고유형(추락·끼임·부딪힘)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심미경 지사장은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중소기업에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