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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초등예비소집 불참아동 9명 모두 안전

세종시교육청 '대부분 부모와 해외체류' 확인

  • 웹출고시간2024.01.21 12:39:37
  • 최종수정2024.01.21 12:39:37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예비소집 불참아동 9명에 대해 소재를 파악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대상 아동 4천981명 가운데 186명이 예비소집에 불참했다. 특히 이중 9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였다.

교육청은 지역별 주민센터의 협조, 학교 가정방문,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활용 등을 통해 아동 9명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 이들은 대부분 해외파견 근무 중인 부모를 따라 해외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소재가 불분명했던 취학대상 아동 9명 모두의 안전과 소재가 확인돼 다행"이라며 "일선학교, 행정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취학대상 아동의 취학독려 등 아동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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