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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충북대,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 약정

의과대학 대학원, 올해 국제보건 전문가과정 개설

  • 웹출고시간2024.01.18 17:01:49
  • 최종수정2024.01.18 17:01:49

김상철 충북대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교수가 18일 한국국제협력단 KOICA와의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 약정체결식 참석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 약정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대는 KOICA 대학원 국제개발협력전문가 양성사업으로 올해 의과대학 대학원에 국제보건 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

국제보건전문가 과정은 충북대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국제보건의 이해, 국제보건 모니터링과 평가, 하계·동계 계절학기 중 국제보건기획, 국제보건 해외현장실습 중 8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KOICA 명의의 '국제보건 전문가 과정 수료증'이 발급된다.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 책임자인 김상철 충북대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교수는 "국제보건 전문가과정은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위치한 충북도의 ODA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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