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엄태영, 제천시민·단양군민과 함께하는 2024의정보고회 개최

오는 10일 오전 10시 단양문화예술회관, 오후 2시 제천시문화회관

  • 웹출고시간2024.01.09 16:18:34
  • 최종수정2024.01.09 16:18:34
[충북일보] 국민의힘 엄태영(제천·단양) 의원은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오는 10일 오전 10시 단양문화예술회관과 오후 2시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엄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제천·단양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들의 성과와 입법·예산·국정감사 등 다방면으로 일궈낸 의정성과를 지역민들께 소상히 보고할 예정이다.

21대 국회 4년간 약 9천844억 원 규모의 제천·단양 국비예산과 행안부·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605억 원 확보 등을 지역민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을 포함한 전·현직 당 지도부와 동료 의원들이 이날 의정보고회에 직접 참석하거나 릴레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엄 의원은 "의정보고회는 지난 4년간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믿고 맡겨주신 책무를 얼마나 성실하게 수행했는지 그 성과와 의정활동을 지역민들께 보고하는 자리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크게 도약하는 제천·단양을 위해 혼신을 쏟겠다"고 밝혔다.

엄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이후 당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비상대책위원회 조직부총장,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