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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9 14:02:05
  • 최종수정2024.01.09 14:02:05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새학기 돌봄 수요에 대비해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는 인력은행 봉사자를 모집중이라고 9일 밝혔다.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인력은행'은 돌봄교실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과 돌봄교실운영 인력이 필요한 학교를 연계,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 기간은 5~11일 오후 5시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이메일(ivory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협력과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봉사자 인력은행 담당자(☏044-320-1625)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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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