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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평준화 고교 합격자 6천532명 발표

학교 배정 오는 16일 전산 추첨
탈락 청주·충주 117명 추가모집 지원 가능

  • 웹출고시간2024.01.08 15:17:52
  • 최종수정2024.01.08 15:17:52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감전형(평준화) 고등학교 입학전형' 합격자를 8일 발표했다.

대상 지역은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이다.

청주시 5천75명(정원 외 20명 별도), 충주시 1천42명(정원 외 3명 별도),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415명(정원 외 4명 별도)이 합격했다.

정원내 탈락자는 청주 107명, 충주 10명이다.

평준화 고등학교 배정은 16일 오전 10시30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전산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추첨 과정은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학교 배정 결과는 18일 오후 3시 소속 중학교와 도교육청 누리집, 충북고입전형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탈락한 학생은 정원 미달 고등학교의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비평준화 일반고 6곳은 오는 9~10일, 특성화고 8곳은 15~17일에 각각 접수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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