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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협력기관 간담회 실시

  • 웹출고시간2023.12.06 16:11:50
  • 최종수정2023.12.06 16:11:50

충주준법지원센터에서 6일 충주·음성지역 12개 사회봉사 협력기관 시설장, 책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준법지원센터
[충북일보] 충주준법지원센터는 6일 충주·음성지역 12개 사회봉사 협력기관 시설장 및 책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집행 우수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 엄정·투명한 사회봉사 집행을 위한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 각 기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택용 소장은 "사회봉사 집행과정에 협조해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준법지원센터는 올 한 해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농협(영세농가 지원) 등 협력기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269명(연인원 2천50명)을 배치해 소외계층 주거개선사업, 노인·장애인 도우미 활동, 농촌일손돕기 등의 주민친화형 사회봉사를 집행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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