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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 정수장 점검 및 기술지원 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12.06 16:00:03
  • 최종수정2023.12.06 16:00:03
[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은 7일 지자체 상수도시설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K-water 충주권지사에서 '2023년 정수장 점검 및 기술지원 결과 설명회'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23개 지자체, K-water 등 상수도시설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해 2023년 실시한 정수장 점검 결과 공유, 기술지원 결과 설명, 수도시설 적정 운영 방안 토의, 충주 광역정수장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주환경청은 올해 단수·냄새 등 수돗물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유형별 취약시설을 목록화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또 관내 79개 정수장에 대해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실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인 수돗물 유충 문제를 미연에 방지했다.

아울러 수도시설 운영의 기술적 어려움이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술지원을 통해 문제 원인분석과 개선방안을 제시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율범 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자체 담당자들이 소통과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기술지원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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