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정기연주회

내달 12일 충남예고 발레단과 협연

  • 웹출고시간2023.11.23 14:11:33
  • 최종수정2023.11.23 14:11:33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정기연주회 포스터

[충북일보] 세종시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12일 오후 7시 30분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다양한 클래식 곡들과 단원들의 자작곡, 영화음악 등이 연주되고, 2부에서는 충남예술고 발레단과 협연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가 재연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24일부터 예스24(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세종문화원 누리집(www.sejongcult.or.kr) 또는 전화(044-865-2411~2)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