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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적용 미래사회 모습 특강

세종시 28일 네이버 전문가 초청강의

  • 웹출고시간2023.11.23 14:09:28
  • 최종수정2023.11.23 14:09:28

미래전략특강 포스터

[충북일보] 인공지능이 적용된 미래사회 모습을 알아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세종시에 따르면 네이버 김필수 제휴·대외협력리더가 '생성형 AI 디지털 세계의 창세기를 열다'를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4~6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친다.

세종시는 미래전략아카데미의 하나로 주요시정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강연회는 지난 6일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과 관련 세종시민들의 궁금증을 덜어줄 수 있는 특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누리집(sjlms.sjhle.or.kr)에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비대면 수강이 가능하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재개발팀(☏044-865-967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이 안내된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기존 콘텐츠의 패턴을 학습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미래사회를 미리 경험해 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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