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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하반기 전문성 강화교육

군정질문과 내년도 예산암 심사 대비

  • 웹출고시간2023.11.09 15:46:00
  • 최종수정2023.11.09 15:46:00
[충북일보] 괴산군의회는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문성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8일 2박3일간 진행했다.

오는 21일부터 시작하는 325회 2차 정례회 군정에 관한 질문과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대비해 마련했다.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군정질문 전략과 예산안 심의 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신송규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 모두가 전문성과 의정활동 능력을 한 단계 높여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책임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의회는 의원과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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