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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8 17:06:20
  • 최종수정2023.10.18 17:06:20

청주시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를 위한 정책현안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이화정 의원이 18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주시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를 위한 정책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충북장애인복지시설협회 청주시지회 회장 등 장애인복지 관련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해 시설 거주 장애인의 노령화에 따른 시책 개발과 지역사회 자립에 대한 사업 방향 검토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이 의원은 "장애인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재활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실무자와 정책집행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시책 개발을 위한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들에게 보다 체감도 높은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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