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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8 16:16:33
  • 최종수정2023.10.18 16:16:33
[충북일보] 보은군은 18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제19회 자활 한마당'을 개최했다.

군과 충북도가 주최하고, (사)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성낙현)와 보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성낙현)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이 행사는 자활사업에 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충북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활, 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최재형 군수, 최부림 군의회 의장, 정초시 충북도 정책 수석보좌관,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13개 자활센터 종사자와 주민 등 1천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최 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활 의지를 다지며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고 계신 자활참여자분들과 자활센터 종사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자활사업이 어둠 속 등대처럼 희망의 빛줄기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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