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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생활원예 콘테스트 개최

탄소중립실천, 차세대 원예농업인재 발굴

  • 웹출고시간2023.10.18 16:34:08
  • 최종수정2023.10.18 16:34:08
[충북일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생활원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생활원예콘테스트는 숨은 원예 실력자들이 솜씨를 뽐내고, 도시농업활성화를 통한 생활 속 저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경진 분야는 분재와 상자 텃밭 2개 분야로 분재는 국화, 나무, 야생화 등 식물을 소재로 한 모든 분재를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7일까지 작품 사진을 포함한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분재는 전시, 현장심사(11월 2~3일)를 진행하고, 상자텃밭분야는 재배일지를 추가로 제출해야 된다.

농기센터는 도시농업활성화와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친환경 베란다 텃밭교실, 상자텃밭교육, 생활원예콘테스트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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