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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8 17:39:02
  • 최종수정2023.10.18 17:39:02
[충북일보] 증평군이 제대군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유평화 수호를 위한 71주년 재향군인 기념의날 행사를 가졌다.

군은 18일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제대군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 자유평화 수호체제 유지 등 안보 의식 확립을 위한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증평군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향군회원과 보훈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곽홍근 부군수는 기념사에서 "재향군인회가 1952년 창설 이래 1천100만 대한민국 재향군인의 구심체로 자유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데 앞장서는 등 국가안보의 제2보루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며 "앞으로는 재향군인회가 국가안보의 핵심 단체로 안보 의식 강화와 안보 태세 확립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의 날은 10월 8일로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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