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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이야기 담은 뮤지컬 '콜랭 109' 성료

지난달 막 올려 1천700여 명 관람

  • 웹출고시간2023.10.03 15:46:09
  • 최종수정2023.10.03 15:46:09
[충북일보] 직지심체요절을 발견한 데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라는 사실을 증명한 박병선 박사의 노력과 신념을 노래한 뮤지컬 '콜랭 109'가 성공리 막을 내렸다.

이 작품은 충북문화재단의 '2023 공동창작작품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극단 청년극장, SY춤컴퍼니가 공동으로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달 16일 오후 3·7시 두 차례 나눠 진행된 이 공연은 1천7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직지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이번 무대는 앞으로도 청주지역에서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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