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한 박사 "차기 대통령은 금(金)의 기운이 강한 후보"

'대통령, 만장일치 인용 파면예상' 예언 적중

2017.03.12 14:04:32

[충북일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국회의결에 따른 헌법재판소의 심판이 만장일치라는 예측이 적중한 노병한 박사의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은 지난 2016년 12월11일 자신의 블로그에 '박근혜 대통령탄핵 헌재심판의 시기와 결과의 예상' 이라는 예언성 글에서 '3월10일 만장일치 인용결정'으로 파면이 예상된다고 올렸다.

노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탄핵'의 경우 탄핵일은 12월 9일(국회가결), 심판일은 2017년 3월 10일 '만장일치 인용결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이 예상된다고 예측했었다.

국회 탄핵의결 시간대별 표결 관련 예측에서는 233~234표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도 하기도 했다.

그는 또 차기 대선일정에 대해 1안으로 4월6일 수요일(음력 4월1일), 2안으로는 5월3일 수요일(음력 4월8일)일 석가탄신일로 예측하기도 했다.

노병한 소장은 이전에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권도전 포기도 예측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하기도 했다.

또 '김종인 3월둘째주 탈당 대권도전' 이라는 내용도 블로그에 올리는 등 최근 전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탄핵이후 대통령선거와 관련해서는 '문재인 4월4일 이후 역전당할 수 있다'는 예언도 지난달 2일 예측해 과연 노 박사의 예언이 맞을 것인지 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차기 대통령에 대한 예측도 내놔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노 박사는 "대한민국 대통령 19대(代)의 9(九)는 금(金)이 중심을 이루고 있어 '금도(金道)가 제왕(帝旺)으로 군림하는 때'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곧 치러질 2017년도'에는 금(金)의 기운이 용상(龍象)에 해당해 후보자가 사용하는 후천성명이 가지고 있는 기운을 따져보면 당락의 여부를 가늠해 볼 수가 있다. 각 정당과 각 진영별로 경선과정을 통해서 대통령후보들이 결정이 되고 중앙선관위에 대통령후보로 정식등록을 마치면 그 면면이 들어나겠으나 아직까지는 미정인 상태로 예단하기에는 성급한 감이 있다고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반면 역대 대통령 선거결과의 경우에 견주고 미루어서 예측을 해본다면,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2017년도에는 금(金)의 기운을 강하게 가진 성명 사용자가 용상(龍象)에 해당한다고 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즉 대통령후보자가 사용하는 성명에 '금(金)=김(金)'의 기운이 얼마나 강하게 내재돼 있느냐가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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