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인용]"민주주의 역주행에 대한 준열한 심판"

이춘희 세종시장

2017.03.12 17:08:55

이춘희 세종시장

[충북일보=세종] 이춘희 세종시장은 10일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인용한 것은 촛불 민심의 승리이며, 민주주의 역주행에 대한 준열한 심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세종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흔들림 없이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1천600여명의 공직자가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 시민들의 생업에 불편이나 불안,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 최준호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7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