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탄핵 헌재 심판일 예측 역술가 주목

노병한 박사 3월 10일

2017.03.08 18:23:01

[충북일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심판이 3월10일이라고 예측한 역술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 소장은 지난해 12월23일 자신의 블로그에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심판이 3월10일'이라고 예측해 이번 헌법재판소의 발표가 이를 입증해주었다.

노 박사는 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권도전 포기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내놔 다시한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이와함께 '김종인 3월둘째주 탈당 대권도전' 이라는 내용도 블로그에 올리는 등 최근 전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 '문재인 4월4일 이후 역전당할 수 있다'는 예언도 지난달 2일 예측하기도 하는 등 정치칼럼을 연재해오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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