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협(충북도 보건정책과 주무관)씨 결혼=28일(일) 오전 11시 발리웨딩컨벤션센터 베라홀
△김찬회(영동소방서 황간119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20일(토) 오후 1시 영동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2층 아모르홀
△정한서(음성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장)씨 결혼=20일(토) 낮 12시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윤준영(음성소방서 감곡119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13일(토) 경북 포항시 파티움하우스포항 6층 그레이스켈리
△김진희(충북도 바이오정책과 주무관)씨 결혼=20일(토) 오후 1시 마리앙스웨딩컨벤션 2층 마리아쥬홀
△황금희(내수면산업과장)씨 여혼=20일(토) 오후 1시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신동안(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권계순씨 자혼(신상훈)=13일(토) 낮 12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3층 베라카홀(010-3461-1828).
△박재신(전 충북도 환경지도팀장)씨 자혼=20일(토) 오후 3시 CJB웨딩컨벤션 3층 신의정원홀
△권선욱(충북도 도로과장)씨 여혼=20일(토) 오후 2시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4층 아모르홀
△한재철(청남대관리사업소 시설과 주무관)씨 결혼=20일(토) 오후 1시 마리앙스웨딩컨벤션 2층 마리아쥬홀
△박관석(증평군 재무과 차량관리팀)씨 자혼=10월 14일 낮 12시 명암타워 1층 보네르홀(단독)
△김지범(충북도 에너지과 주무관)씨 여혼=14일(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PJ호텔 4F 헤스티아홀
△박연수(양지기업㈜ 대표이사·전 충북건설협회장)씨 여혼=6일(토) 오후 1시 청주 서남교회 1층 솔로몬 성전
△김영석(충북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씨 여혼=10월 7일 낮 12시 50분 대전 호텔ICC 1층 크리스탈 볼룸홀
△유지윤(농산사업소 주무관)씨 결혼=10월 6일(토) 오후 4시 청주시 흥덕구 아모르아트 아모르홀
△김성현(청주동부소방서 북문119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10월 6일(토) 오후 1시 청주시 흥덕구 아모르아트 그랜드홀
△박준태(전 옥천군경제정책실장)씨 자혼=6(토) 낮 12시 옥천 명가하우스웨딩홀.
△서동화(청주시 공보관)씨 자혼=10월 6일(토) 오후 2시 강원도 원주시 호텔인터불고 장미홀.
△이주헌(충주소방서 연수119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10월 3일(수) 낮 12시 단양 대명리조트 평강동 2층 도담삼봉홀
△권혁수(우리은행 충북혁신도시 지점장)씨 여혼=9월 30일 오씨 1시 청주시 흥덕구 석공동 아모르아트컨벤션.
△김남석(산림환경연구소 산림환경과 주무관)씨 결혼=10월 6일(토) 오후 4시 아모르아트 컨벤션 그랜드홀
△곽호명(충북도 토지정보과장)씨 여혼=29일(토) 오후 1시 30분 더빈컨벤션웨딩홀 3층 베라카홀
△김상하(충주시 자원순환과장)씨 여혼=15일(토)오후1시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4층 베로나홀
△김수월(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 주무관)씨 결혼=16일(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 라도무스홀
△김홍련(산림환경연구소 직원)씨 자혼=8일(토) 낮 12시 30분 청주시 흥덕구 아름다운 웨딩홀 들국화홀
[충북일보]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현직 단체장 중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된 것은 이 시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중대시민재해 혐의와 관련해 이 시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참사 유가족 등은 참사 직후 이 시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이상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최고책임자들을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최고책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주에서 망치로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차주까지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경찰서는 A(58)씨를 특수재물손괴·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6시 10분께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 한 노상에서 주차된 차량을 망치로 내려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이를 제지하려는 차주 B(59)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하기도 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A씨가 지니고 있던 망치를 압수하고 응급 입원 조치했다. 다행히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차량도 별다른 이유 없이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