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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단지어린이집, '충북사랑 아이사랑' 나눔어린이집 청주 5호 참여

  • 웹출고시간2024.04.24 16:40:34
  • 최종수정2024.04.24 16:40:34

황윤미 꿈단지어린이집 원장과 원아들이 '충북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꿈단지어린이집(원장 황윤미)이 24일 '충북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에 청주 5호로 동참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가 진행하는 '충북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은 부모가 없는 보호대상아동,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가정의 아동 등 충북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꿈단지어린이집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매월 충북 지역 내 소외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나눔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황 원장은 "충북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이 많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꿈단지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은 (사)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사랑, 아이사랑'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 내 보호대상아동을 돕는 이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월 1만 원 이상 후원신청을 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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