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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소방관 3명 신규임용

"실감 안 날 정도로 꿈만 같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4.23 13:36:23
  • 최종수정2024.04.23 13:36:23

제천소방서에 신규 임용된 차재용, 최지환, 최태연(왼쪽부터) 소방대원.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는 22일 오후 서장실에서 신규임용자 3명(최지환·차재용·최태연)에 대한 임용식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중앙소방학교에 입소, 24주 기본교육을 마친 이들은 의림지119안전센터 등 현장 최일선에 배치돼 화재·구조·구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임용 전 카드 상담원으로 3년간 근무 경력이 있는 차재용 소방사는 "실감이 안 날 정도로 꿈만 같다"며 "제복을 벗는 그날까지 기본에 충실한 소방관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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