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감물면 대상동마을회관 준공

2억5천만 원 들여 지상 1층 규모 건립

  • 웹출고시간2024.04.21 13:14:23
  • 최종수정2024.04.21 13:14:23
[충북일보] 괴산군은 지난 19일 감물면 대상동 마을회관 준공식을 했다.

대상동 마을회관은 2억5천 만 원을 들여 지상 1층, 건축면적 75.15㎡ 규모로 주민 화합을 위한 활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됐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컷팅식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송인헌 군수, 신송규 군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송기섭 진천군수 인터뷰 "진천 일꾼 8년,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