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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사랑의 헌혈캠페인

교직원, 학생 40여 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4.04.18 16:00:22
  • 최종수정2024.04.18 16:00:22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직원,학생 40여 명은 10시부터 학생회관 앞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야구부 주장 김태민 학생은 "위급한 환자를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야구부 선수단은 기회가 생길때마다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해에는 학기별 2회를 실시했으나 올해는 횟수를 늘리기로 햇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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