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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직동지사협,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교구 지원

100만 원 상당 악기, 협동 놀이 교구

  • 웹출고시간2024.04.08 14:04:25
  • 최종수정2024.04.08 14:04:25

호암직동지사협 관계자들이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을 찾아 협동 놀이 교구를 지원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을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악기 및 협동 놀이 교구를 지원했다.

이날 교구 지원은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일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관으로, 돌봄이 필요한 만6~12세(초등학생)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이은영 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학습 및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호암직동지사협에 감사드린다"며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탁영애 위원장은 "우리 동에 새롭게 들어선 돌봄센터 4호점에 지원한 교구를 이용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다함께돌봄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이 되면서,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자치 프로그램,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완성됐다"며 "앞으로 센터가 복합문화 공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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