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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충북갤러리 하반기 정기대관 공모

14일까지 온라인 접수
정시 평론·VR 전시 등 지원

  • 웹출고시간2024.04.01 13:24:10
  • 최종수정2024.04.01 13:24:10

충북갤러리 내부공간.

ⓒ 충북문화재단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의 2024년 하반기 정기대관 공모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충북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전시 공간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정기대관 기간은 재단이 주관하는 기획전 기간을 제외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 대상은 충북 지역작가를 우선으로 하며, 그 외 충북문화재단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전시로 꾸려질 예정이다.

신청 자격에 따라 대관료는 2주 기준 100만 원, 300만 원으로 달리 책정돼 있다.

대관 선정자들에게는 전시장 대관 외에 전시 평론, 전자 도록 지원과 온라인 VR전시 촬영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정기대관 신청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충북갤러리 누리집(https://www.cbartgallery.com/cbart/contents.do?key=777)의 대관 안내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대관심의위원회를 통해 예술가(단체)의 역량과 작품성에 대한 심의를 거쳐 우수한 전시를 결정하며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와 더불어 충북문화재단, 충북갤러리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충북갤러리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시운영TF(☏070-4224-6240)로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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