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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서 'KBS 전국 노래자랑' 공개 녹화

2일 본선…5월 5일 방송

  • 웹출고시간2024.04.01 11:33:10
  • 최종수정2024.04.01 11:33:10
[충북일보] 국민에게 사랑받는 오락프로그램인 'KBS 전국 노래자랑'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에서 열린다.

군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영동군 편을 공개 녹화한다.

이번 무대에 인기가수 윤수현, 박혜신, 조정민, 김희재 안성훈이 출연해 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인기 개그맨 남희석이 새롭게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제작팀은 지난달 31일 영동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예심을 통해 끼와 재능이 넘치는 본선 참가자들을 확정했다.

방송은 5월 5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송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봄바람 휘날리는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군민과 함께 전 국민이 웃음을 나누는 화합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전국에 영동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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