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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1 13:16:03
  • 최종수정2024.03.11 13:16:06
봄소식
      미송 송미숙
      (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충청지회장
      충북시인협회 회원



아름다운 세상
봄은 봄이야
새봄!

봄기운에 하얀 백지를 메우고
봄바람에 향수를 느끼고
봄 햇살에 노래를 한다

인연의 설레임
필까 말까 망설인다

오늘은 터지겠지
새싹 몽우리
언제 시들지 모르는
마지막 꽃잎 되려고

가슴으로 엮은 인연
아름다운 호흡이었으면

오늘도
살짝 스친 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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