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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1 11:01:34
  • 최종수정2024.03.11 11:01:42

진천군이 일상 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영양컨설팅을 해주고 있는 모습.

[충북일보] 진천군이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 가족 돌봄 청(소)년에게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질병과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중장년이다.

정확한 대상 나이는 13~64세이며, 소득, 욕구 등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비스 유형은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기본서비스(돌봄/가사 지원) △특화 서비스(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로 구분해 진행한다.

또한 기본서비스 월 12시간, 특화 서비스 2개 이용 등 각 서비스를 섞어서 이용할 수도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내달 1일까지 주소 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4월부터 6개월 동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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