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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市, 도심 곳곳 대청소

  • 웹출고시간2024.03.10 14:30:21
  • 최종수정2024.03.10 14:30:21

청주시 아동보육과 직원들이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서원대학교 인근 원룸 밀집지역 거리를 청소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이범석 청주시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일부터 주말동안 공원 19개소, 도로변 18개소, 상가지역 12개소, 주택가 34개소, 하천 27개소 등 평소 쓰레기 취약지역을 우선 선정해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각 구청과 읍면동을 포함한 시 소속 전 부서 직원과 이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자연환경보전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농업인 단체와 시장 상인회, 의사회, 대한노인회, 문화관광해설사 등 169개 단체, 총 3천900여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맑은 고을 청주시의 지명 유래처럼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관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으로 실천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전 부서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는 청주의 지명 유래처럼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를 만들고자 모든 시민이 참여해 치우고, 줄이고, 가꿔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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